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

막 10시가 되었습니다. 두시간 후면 D-Day입니다.
어제 미용실에 들어갈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느낌이 안들었지만,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순간엔 정말 눈물이 날 것도 같았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앞둔 오늘, 그 유명한 '입영전야'.
낮에만 해도 갑작스레 초조함이 찾아왔습니다. 뭐 이딴 나라에 태어냤냐부터 한참을 떠나있어야 한다니 말도 안된다던가 아직 못한 야..........뭐 그 정도. 그러다 지금은 안정이 되네요. 마지막을 장식해준 야겜 곤약의 さよならのかわりに를 듣고 있는데, 진짜 뼈에 사무치는 느낌입니다...... 안그래도 좋은 곡인데 '사요나라'란 말이 이거 뭐ㅠㅠ....



아......뭔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잘 다녀오겠습니다! 난 절대자니까! 내 드릴은! 나의 '불꽃의 포스팅전학생'이란 프라이드는! 나의 개념은! 나의 간지는!

이 정도로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ㅇㅇ..


그럼 여러분 잠깐동안의 이별입니다ㅂㅂ..
by Gior키리코 | 2008/05/05 22:12 | 그냥 | 트랙백 | 덧글(73)
머리가 시원합니다.....
아수라쨩에 이어, 저도 머리가 시원해져버렸습니다. 모자 하나 뒤집어쓰니까 진짜 완전 군인이네..
노나메에 대한 잠시간의 짧은 인사는 공지로 남겼습니다. 나머지는 뭐 알아서 대충ㅎㅎ..



들어갈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역시 변함없이 태깅을 하고 앨범아트를 박고 있습니다. 이제 결국 아른거려서 그냥 제낄수가 없는 미야 클리어하고 코드기어스 보고 마크로스 보고 나면 동결입니다. 내일은 천천히 백업 좀 하고, 쓸 사람 없어지는 인터넷 끊고.. 챙길 것도 없지만 뭐 가져갈건 싸둬야겠군요.

이제 지금처럼은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시발, 군대 따위에 질까보냐!
かかってこい!란 정신으로, 나의 드릴은 대운하고 병장이고 루본자고 다 뚫어버릴 드릴이란 정신으로, 우미를 떠올리며!


........머리도 좀 아프고 문장에 좀 이상한 구석이 자꾸 생기는 걸 보니 지금은 이쯤만 써야겠습니다ㅎㅎ;
포세트도 볼건 다 봤고, 한동안의 이별이 될 글은 내일입니다ㅎㅎ.....
by Gior키리코 | 2008/05/04 21:46 | 그냥 | 트랙백 | 덧글(23)
곤약 우미 복습완료


................왜이리
짧......져..............................

아니 뭐 그래도 벌써 여덟시 반이긴 하지만, 왜이리 맥없이 끝나는가 했더니 당연스레 이어질거라 생각했던 학원측과의 줄다리기가 포세트 시나리오였었나보군요ㅋㅋㅋ


사실 미야 한번 가고 우미 가려 했는데, 우미를 보는 순간 역시 우미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아오조라 자체만으로 이렇게도 완결된 모습을 보여줬던가 싶기도 하고..



결론은 역시 기가.
세이브슬롯을 휠버튼으로 강조시킬 수 있는 건 몰랐습니다. 또 거의 잊고 있었지만 이벤트별 뛰어넘기도 너무 강력하고, 이벤트 시트만 좀 체크하며 따라가면 공략이 필요가 있나..... 본편의 내용뿐만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감동을 가져오는 さよならのかわりに 뿐만이 아니더라도, 인터페이스를, 버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만 해도 즐거운 기가입니다.

정말 이런 게임이 있으니까 오덕질을 그만둘 수가 없습니다........
by Gior키리코 | 2008/05/03 20:36 | 하기 | 트랙백 | 덧글(8)
쵸비츠 복습 완료

분명 뭔가 계기가 있어서 갑작스레 찾아보게 된건데, 그 이유가 기억이 안 납니다. 뭐 이유야 어찌됬건 역시 리에님은 최고였습니다. 목소리 자체에, 말투에 집중하게 된 지금 다시 듣는 치이의 목소리란 건 좀 묘한 구석도 있었지만, 정말 답없는 명곡 닌교히메나 I hear you everywhere까지 합쳐지면서 이건 뭐 헤롱헤롱.....


벌써 6년 전 작품입니다. 뭐 그땐 티비 방영물 쌔끈쌔끈 챙겨볼 때가 아니었으니 좀 넉넉히 잡아도 5년은 전에 봤겠군요. 근데 시발 여전히 끝내주게 좋습니다ㅠㅠ 뭐 작화가 딸릴 데가 있나 조잡스런 데가 있나.. 출소하면 .........아니지 시발 출소란다 전역하면 디비디 꼭 사야겠습니다. 몇번의 저렴한 기회는 보였던 듯 한데 여태 디비디는 참 손을 못대고 있었죠ㅠㅠ..

지금 보자니 그저 유미 설레발인 빵집커플이나 치이 커플의 결론 같은 부분은 좀 억지스럽게도 느껴집니다만, 그 외엔 뭐.......





+덧
얘 코토코였군요ㅋ
거기다 성우는 유카나......헐 C.C...ㅋ;

+덧2
승리의토렌트......아 진짜 토렌트 무섭습니다. 대충 검색어+torrent로 구글링하면 다나옴..
그래도 참 몇년전 자료인데 이렇게 쉽게 구해질 줄이야.

+덧3
위키 뒤져보고 있자니.........미친놈들 키가 190이 뭐냐 190이........................................................
by Gior키리코 | 2008/05/02 06:08 | 보기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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