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이 갔습니다.
단골손님이 들어오면서 그러시더군요. "나같이 늙은 사람이면 몰라도, 10월의 마지막 밤의 청춘을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까"하고.
그래 그렇구나! 라던가 서글프구나 싶기도 하면서 뭐 어쩌라고 오늘도 알바니까 해야지 하는 생각이.._ =
하여간 그 덕에 어제였나 언제 들었던 10월의 마지막 밤이란 사실을 다시 떠올리게 됐네요.



1. 저번에 오후수업 째려 했더니 아주 막 뜯어말리던 친구가 오늘은 지가 째자고 해서 걍 오후 쨌습니다.

......어?
뭐 하여간에 그 덕분에 집에 와서 갑자기 떠오른 리얼리를 다시 깔고 야에 사쿠라 에로씬을 다시 감상.
목소리 진짜 장난 아니게 좋고 스탠딩도 두어장은 너무 이쁜데 역시 네이블은 인체가 좀.. 비율적인 면도 좀 있고 애들이 너무 통통합니다.

어쨌거나 야에 사쿠라란 캐릭터는 너무 좋네요. 카에데 걍 버리지..ㅋ;


2. 마이유아

나나카 킹왕짱
1화 이후로 애가 확 변해버리긴 했지만 너무 모에하네요ㅠㅠ
질투하는 모습도 그렇고ㅇㅇ..

그래서 플스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덤으로 키미키스까지 해볼 수 있을텐데ㅋ;


3. 승리의아이리버☆★

어젯밤에 자려고 누워가지고는 유저이퀄을 좀 만지고 있는데, 50 대를 올렸다 내렸다 해봐도 소리에 변화가 없는겁니다. 이상하다 싶었지만 귀에 확 들어오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까 확실히 해보려고 3k대를 좀 올려봤죠.

.....어?
볼륨이 낮아지네요?

......?
높아지는 것도 아니고 아예 볼륨 자체가 다운?

이게 뭐지 싶었지만 그래도 놔둘 수도 없으니 리셋. 그러니 다시 이퀄변화가 먹더군요. 그래서 다시 3k대를 조절하는 순간!

귀를 찢어놓으려는 듯한 굉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놀래서 이어폰 다 빼버리고(뺐는데도 굉음 장난 아닌 크기였음_ -;), 클릭스를 만져보니 이게 굉음만 나지 버튼 자체는 잘 먹어요. 그래서 슬립으로 했다가 다시 켜니까 멀쩡합니다.
포 럼에 글을 써보니 이게 굉음의 징후는 유저이퀄을 만져도 소리가 변화가 없을 때이고, 가로피벗일때는 아무 문제 없는데 세로피벗일때만 문제가 일어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현상이 꽤 발생하나 봅니다. 아이리버 좀 갈궈야할듯..
좀 후진(?) 소스일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 굉음 발생했던 카와다 마미의 JOINT가 게인조절도 영 안먹고 하길래 골드웨이브로 열어보니 좀 병신파일이었음.._ =
대체적으로 아무 문제 없이 잘 먹던데 그래도 가리는 게 좀 있나 봅니다. 현원급의 개간지플레이는 아니지만ㅋㅋ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클릭스의 명확한 문제네요. 아이리버에 이미 찌른 분 안 계시나? 아니면 내가 찔러볼까..

그리고 알립플러스도 요즘 좀 문제를 겪었음.
피 씨방에서 태깅했던 앨범 하나가 후반부에 1,2초 정도 반복되어버리는 문제.. 이게 무서운게 이 문제가 발생하면 원본파일 자체까지 그렇게 바꿔버리나 봅니다. 하지만 기껏해야 태그밖에 바꿀 수 있는 게 없을텐데 어찌하면 이렇게 되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또 플러스로 박았던 앨범아트가 클릭스에선 깨져나오는 일도 있었고. mp3tag로 다시 저장하니까 잘 나왔지만.


뭐랄까 클릭스신이 좀..


+덧
역시 다기능화되면 될수록 안정성이.. 그런 면에서 790은 퍼펙트했습니다ㅋ

+덧2
현 원 쓸때 재생문제 생기던 파일까지 제시하면서 질문했을때 '다시 인코딩하면 잘 재생됩니다'였나 뭔가 하는 답변이랑 다시 인코딩된(태그가 없는) 파일 첨부로 받았던거 생각나네요. 물론 그 파일은 잘 재생되긴 했지만 스펙에 id3태그 지원 해놓고 태그 박혀있다고 재생이 꼬이고 안 박혀있다고 멀쩡히 재생되고 하면 명백히 기기문제 아냐..
뭐 애초에 앨범아트 박혀있는 파일은 로딩 오래걸리고 했던 시점에서 막장이었던듯 ㅋㅋ;
그냥 배터리를 많이 박았을 뿐이고 저전력설계 뭐 이런것도 아니었을텐데..
by Gior키리코 | 2007/11/01 02:59 | 그냥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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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테오 at 2007/11/01 04:12
10월의 마지막밤을 과제하다가 새버렸음 ㅠㅠ

다기능은 불안정을 안정성은 단일기능을...

나도 원래 MP3는 노래 나오면 ㅇㅋ 였는데 T9신 만나고 변해버렸음여 ㅇㅇ;
Commented by 세리카 at 2007/11/01 04:14
단골에게 님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저는 젊어서 일합니다! 라고 하면?
Commented by 아야린 at 2007/11/01 10:16
추석 때 내가 겪었던 거랑 비슷함 ㅋㅋ
단골 : 추석인데 안 내려가고 카운터 봐요?
본인 : 네 ㅋㅋ (님도 안 내려가는듯)
세리카// 풉 ㅋㅋㅋㅋ
Commented by 니츠 at 2007/11/01 15:05
젊으나 늙으나 야겜의 키리코 교주님.

뭐어 할거다하면 보람차니 된거죠 뭐.
Commented by 청정소년 at 2007/11/01 22:51
은근히 사람 맘을 후비는 단골이군요..-_-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7/11/02 15:25
탁맨// ㅇㅇ 엠피는 일단 음악에 재생시간이 끝내줘야 된다 파였는데 이게 살다 보니..
세리카옹// 흠좆무.....
아야// ㅋㅋ 근데 나도 그랬던듯
니츠// 뭐 보람차게 산다고 생각해야죠(..)
청정님// 좀 서글프더군요(..)
Commented by 쥐슬 at 2007/11/05 00:10
ㅇㅇ 버리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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