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티어즈 11화
11화를 보기 직전에서야 어느 타이밍에 찌르고 들어갈만한지 예상이 됐던 "당신이 좋아하는 건 내가 아냐."
확실히 히로미는 그 한마디를 제대로, 말하자면 클린히트로 먹이긴 했지만 결국 막판엔 노에가 애를 먹입니다. '눈물을 줘버렸다'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그대로 건재한데 어떻게 해결될 리가 없었죠 역시.. 앞으로 두화, 히로미를 어떻게 해 줄런지.

그리고 내용과는 별 관련 없지만 트루 티어즈는 매번 새벽에 챙겨보고 있군요. 가장 몰입될 시간대에 말입니다. 안그래도 작화니 이끌어가는 방식이니 이리저리 다 해서 사람을 아주 붙잡아놓는데, 그걸 이렇게 보고 있자니.. 하지만 확실히 그 덕에 몰입은 상당히 되는데 더 거의, 아니 절대 다시보진 않게 됩니다. 지난 화의 "전부 제대로 할테니까!"같은 사랑스럽고 속시원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트루 티어즈 자체가 보고 있자면 마음 깝깝해지는 분위기라 좀 착찹.

뭐 엔드가 확실히, 히로미 쪽으로 깔끔하게 난다면 인상은 또 달라지겠지만요ㅋ
by Gior키리코 | 2008/03/17 04:49 | 보기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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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츠라 at 2008/03/17 13:51
그가 감동중.
Commented by TinyMIni at 2008/03/17 19:02
트루 티어즈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에 공부한다고 해놓고 컴퓨터 켜서 시청중이지요 -_-;;
Commented by 알카노이드 at 2008/03/18 10:16
제발 딴대 눈돌리지좀 마라 신이치로 이 x끼 [...]

왠지 11화 막판에 ㅞ이크다 x신 들아!! 라는 식의 반전이 일어날것 같은

떡밥이나 던져주고
Commented by 플람 at 2008/03/18 17:37
히로인 셋 다 꼴리는건 트루티어즈가 처음이다.

근데 이거 야겜 원작이던가?
Commented by 청정소년 at 2008/03/18 19:14
좀 밀렸는데 차라리 마지막화 뜨면 몰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쇼크 먹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8/03/19 08:52
카츠라// 나는 감동중ㅇㅇ
Tinymini님// 챙겨보고 계셨군요
알카// 신이치로 이 십새키 딴짓 하지 말고 히로미ㅇㅇ;
플람// 야겜은 아님
청정님// 몰아보면 아주 녹아날 것 같은데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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