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는 스트레스는 카페인으로

카페인에 중독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마구 스트레스가 쌓여 마음이 뛰쳐나갈 곳이 안 보일땐 카페인이 마치 마약처럼 절 진정시켜 주는군요.




1. 외박

나왔습니다. 부대 리그에서 어쩌다 보니 승리하게 돼서, 그냥 앉아있다가 단체외박 하나 날로 먹었네요.
간만에 워크도 좀 땡기고, 이래저래 인터넷도 좀. 이지투온도 간만에 해보니 미션이란 놈이 있었네요. 요걸로 코인 벌면 되는걸ㅠㅠ


게임, 그리고 술.
많은 건 안 바랍니다. 즐기다 가야지.



2. 고기

이놈의 부대 고기는 뭐든간에 이리 비린지.
요즘 들어 영 안 먹게 되는 요즈음...



3. 최근의 독서


_공의 경계
모순나선(상)에서 잠시 휴식 중. 좀 길군요.

_눈물이 주룩주룩
(이것도 묘한 편견이지만)일본 소설치곤 좀 문체가 소란스러운, 번잡한 느낌도 들긴 했지만 괜찮았음.
뭐 역시 이런 고되고 안타까운, 결국엔 슬픔이 찾아오는 이야기는 영 취향이 아니지만. 영화 한번 볼까..

_천국은 아직 멀리
간만에 '이거다!' 싶은 느낌을 받은 소설. 뭔가가 사건이 크게 벌어지는 소설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간 못 미치긴 하지만, '사랑스럽다'에 가깝다랄까..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더 보고 싶네요.

_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1)
지금은 2권 중반부지만.
하여간....뭐랄까, 정신이 없군요. 애초부터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하고 이야긴 들었어도 손이 가질 않았었는데, 역시나 초중반까지 읽는 데 좀 고생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뭘 어떻게 끝내려고 이러는지도 모르겠고..란 느낌. 일단 집어들었고 여기까지 판 이상, 한번 끝까지 가보려구요.
by Gior키리코 | 2009/06/27 12:48 | 그냥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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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구라펭귄 at 2009/06/27 12:50
나오시면 사쿠라사쿠라를 꼭 하세요 ;ㅁ;
Commented by 구라펭귄 at 2009/06/27 12:51
아 스마가 & 스마가 스페셜, 오니우타도!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06/28 15:25
좀 찾아봤는데 존나 하고 싶네요 ㅠㅠ....
Commented by 뇨기 at 2009/06/27 14:13
안녕 나 2일 남았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06/28 1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하루 남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카츠라 at 2009/06/27 14:19
잘 쉬다 가쏌 'ㅅ'/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06/28 15:25
ㅇㅇ
Commented by at 2009/06/27 14:20
문학솔져 절대자.

잘 쉬다가세여 ㅋ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06/28 15:25
읽을 거 좀 더 줘
Commented by keze at 2009/06/27 19:13
내 일년치 독서량과 맞먹는다..!!
(나도 소설책 좀 읽고싶다..)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06/28 15:28
일년치_ -;
Commented by 청정소년 at 2009/06/27 19:15
확실히 카페인엔 진정작용이....하지만 역시 중독계인듯....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06/28 15:29
중독성이 있으니까 진정되는듯(?)
Commented by 쟈인 at 2009/06/28 02:42
역시 안에 있으면 책 읽을 시간이 많은거 같아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06/28 15:29
ㅇㅇ
Commented by ronian at 2009/06/30 02:30
난 29일에 동기들을 먼저 논산 훈련소로 보내고 왔지.

그리고 난 8월 3일에 입소 시밤 ㅠㅠ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06/30 19:34
푸하하하하ㅏㅎ
8월이 오는구만!
Commented by 니츠 at 2009/07/05 19:34
음 고기가 비린가요?
고추장좀 왕창넣으라고 취사병을 조지면 됩니다.... 마늘도 좀 빻아서 넣고.... 후추도 아끼지말고 넣으라고 하시는게..

우리부대는 조미료가 부족해서 욕까지 먹지만 맛하나는 인정해주던데....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07/07 19:38
그냥 입맛 차이인듯
딴놈들 잘 먹는 거 보니까

우리도 한번씩 소금이 후달려서 국 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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