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슬슬 가을인가봅니다
뜨거운 햇살과 차가운 바람이 서로 밸런스를 맞춰주면서 '선선하다'란 느낌을 주는 날씨인 것 같습니다. 둘 중 하나의 손길에서 잠시라도 벗어나면, 여름과 겨울을 왔다갔다 하네요. 참 오묘한 날씨. 하지만 지나다 보이는 나무엔 단풍이 들어있고, 이미 앙상해진 가지도 보이고, 저 먼 산봉우리는 위에서부터 조금씩 붉어지고 있고…



......빨리 눈이나 와라.

뭐 그런 생각의 요즘. 추위는 이도저도 할 수 없는 괴로움이긴 하지만, 하...한번만 견뎌내면 된다는 마음으로;
by Gior키리코 | 2009/10/08 19:17 | 그냥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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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츠라 at 2009/10/08 21:39
눈 치워야되지 않어?(...
Commented by 아수라 at 2009/10/08 21:50
그래도 마지막이니까여

그리고 봄이 오면 집에 가지....굳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0 14:29
치워도 좋으니까 마지막.
눈을 보고 있으면 이게 또 카논이 자꾸 하고 싶어지는게 미치겠지(......)
Commented by keze at 2009/10/08 22:47
그저 하루하루가 지겨울 뿐인 절대자...책이나 읽으세요~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0 14:29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at 2009/10/10 00:25
여기도 짱춥습니다 ㅠ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0 14:29
뭐임마 밖이 뭐가 춥다고?
Commented by 세리카 at 2009/10/10 10:18
이상한 일이지만 여기도 짱 춤습니다 ;ㅁ;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0 14:29
엥? (.....)
Commented by 청정소년 at 2009/10/12 19:47
눈=귀가.
오오 긍정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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