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제목을 써야 하는데
1. 본능


2007/12/26   따분한 사랑, Parfait au Chocolat [12]
2007/12/25   파르페, 유이 클리어 [7]
2007/12/25   도달, 파르페 [10]

아침저녁으로 추위를 느끼며, 다시금 파르페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아, 이 시즌 즈음에 한번 복습해야하는데..'하며.
물론 12월에 해주는 게 최고긴 한데, 제게 겨울은 너무나도 야겜의 계절이란 느낌이라..

하여간 추위만 돌아오면 드는 이런 생각이나, '네가 모르는 이야기' 니코영상 따위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자신을 돌아보니 역시 어쩔 수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새삼스레. 뭐 어쩌겠어?



2. 연공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건 다른 소설들. 다시금 붙잡았지만 저질의 문장에 치를 떨고서는, '그래도 내 돈 주고 산거니까'라는 마지막 의지마져 무너져 내리고는 도서관에 다 갖다버리고 말았습니다. 붉은 실은 그나마 한권, 연공은 상권조차 반쯤 읽고선.

그토록 책은 신중히 구입했었는데, 왜 그리 섣부른 판단을 내렸던가.. 듣도보도 못한 책을 그냥 사버리다니.
서점에서 처음 본 책이라도 꽤 훑어보고 구입했었는데 왜 이번엔........._ -;

뭐, 오히려 이런 저질도서가 제 서랍에 없는 걸 보니 속 시원합니다.
모 라이트노벨의 분서 사건이 갑자기 떠오르는 건 왜? 이런 걸 태워야되는데



3. 관심사

최근의 관심사는 여전히 노트북. OS값 그거 뭐, 싶었었는데 이게 꽤 크네요. 진짜 OS만 제끼고 생각하면 70만대에 라데온 4530인가도 고려해볼 수 있다니.. 혼자쓸거 까짓거 13인치면 어떠냐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눈이 돌아가는 게 많습니다. 데탑데탑 거렸었는데, 이쪽도 뭔가 꽤 매력적이라서.. 뭐 아직 머나먼 일이지만?
by Gior키리코 | 2009/10/10 14:28 | 그냥 | 트랙백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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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세리카 at 2009/10/10 14:42
ㅇㅅㅇ) 노르웨이의 숲에 나오는대로
'시간의 세례'를 받지 않은 책을 읽는건 시간낭비일지도 모르니까
고전들을 읽으시는거에요?!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0 14:50
시, 시간의 세례... 정말 그렇군요 ㅠㅠ...
최대한 읽을 수 있는 건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상자 at 2009/10/10 20:08
노트북이 좋기는 한데..
그냥 데탑 좋은거 + 넷북을 노리세요 그게 더 남아요~
저는 스마트북을 노리고 있어요. 싸게 나왔음 좋겠네요.
우리나라에 출시 되려나.. ㅠ_ㅠ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1 15:29
역시 그런가요?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그런 것 같긴 하던데, 최근에 어머님이
'요즘 노트북 그것도 괜찮아보이던데? 전기세도 덜 들고..'
이러신 덕에 아예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렸어요ㅋ;
Commented by 상자 at 2009/10/11 16:19
전기세는 넷북이 덜 먹고..
아무래도 노트북 쓰면 자세가 불편하거든요.
그럼.. 외장모니터 + 외장키보드 + 거치대 이런거 하면 머.. 데탑이랑 별로 다를꺼도 없어지고.
고로 데탑 + 넷북 추천~ 흣 저도 노트북 팔고 넷북 + 데탑 그냥 쓸까 하는중이에요.
아.. 전 넷북 말고 스마트북..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6 19:52
것도 글킨 하네요.. 아예 외장모니터 없인 어쩔 수 없는걸까 ㅠㅠ
Commented by 아수라 at 2009/10/10 22:25
고전은 뭐니뭐니해도 민음사가 짱이져 번역도 괜찮고

난 그냥 데탑+넷북 갈려고함 어짜피 전공이 그래픽이니 데탑은 필수고[...]

넷북으로 안돌아가는(야)게임이야 데탑으로 하면 되니

난 애초에 바깥에 나오면 비디오겜 아니면 야겜밖에 안할듯

그나마 하던 온라인게임인 판마도 접었으니 온라인이랑은 ㅂㅂ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1 15:30
전공은 데탑 따위랑 상관도 없고, 온라인 게임도 전혀 안하고;
일단 생각하는게 '전기세'라서 ㅎㅎ(.......)
Commented by 쥐슬 at 2009/10/11 15:43
던파하자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1 15:50
꺼져 병시나
Commented by 아수라 at 2009/10/10 22:26
사실 민트패드인가 하는 그것도 사고싶긴한데

요즘은 자꾸 아이팟쪽으로 눈이 돌아가는게....어플이 너무 멋짐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1 15:31
친구가 민트패드 쓰던데 꽤 괜찮던데. 액정이 좀 저질이라 문제지 포터블 중에 인터넷 그정도 되는 기계도 없고.
Commented by keze at 2009/10/11 00:30
나의 요즘 관심사는 일단 하드....;;; 요즘 용량이 모자라!!...ㅠㅠ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1 15:31
1tb ㄱㄱ(........)
Commented by ronian at 2009/10/11 12:42
겨울이 다가오면. 왠지 모르게 파르페, 화이트앨범, 카논을 다시하게 된다. 왜일까 ㄱ-?
나도 컴 바꾸고 싶은데... 어차피 1년 좀 이따가 군대가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1 15:31
그냥 추워지면 파르페, 눈 오기 시작하면 카논.
아 진짜 이놈의 본성이란..........
Commented by 쥐슬 at 2009/10/11 15:42
들고다니기 편한 노트북을 요새 넷북이라 하나?
뭐 기왕 노트북으로 살거면 휴대성을 제일 중요시 치긴 하는데 화면크기도 아쉽다 보니 결국 12.1인치대에서만 노리게 되더라 난 더 쪼매진애들은갖고싶긴 한데 조금 아쉽고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1 15:43
데탑대용이라 휴대성 필요없음ㅋ
Commented by at 2009/10/17 17:48
이번 휴가에는 파르페하시는건가요 켁.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18 19:22
휴가 없어
Commented by 엘로이드 at 2009/10/19 01:51
솔까말 오에스는 대부분 자체수급을 하다 보니 일년전에 오에스 없는 노트북을 샀었죠 성능도 만족할만하고 잘썻는데 회사 옮기면서 별 별 쓸일이 없다보니 동생 주고 왔습니다 뭐랄까 이젠 노트북도 개성시대라 성능만은 다가 나닌거 같기도 해요 게임을 포기하니 너무 고를 수 있는 범위도 넓ㅂ어지고 엑스페리아로 지금 답글 쓰는데 스마틒폰도 놀라울정도로 신세계네요 ㅠ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23 19:21
에, 엑스페리아로_ -;
확실히 게임 안 보면 얼마든지 좋은 게 많은데, 최소한을 생각하다 보니 말이죠..
Commented by L: at 2009/10/21 04:13
그래서 우리 집엔 잉여한 책이 드물지.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9/10/23 19:21
나도 업ㅂ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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