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째 책조차 읽히질 않더군요. 공지영의 책을 한권 붙잡아오긴 했는데, 이거 참 도저히 안 봐지는 멍함이라니..
이젠 독서도 무린가? 이거 참 힘드네;
1. 예민함
역시 식욕의 계절이라도 되는건지, 갑작스레 끓어오르는 식욕에 다른 이에 비하면 잘 가지도 않던 PX도 좀 자주 가는 요즈음입니다.
뭐 이건 상관 없는 얘기고, 최근 들어 새삼스레 자신의 신경과민?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좀 무난하게 받아들이며 살아야 여러모로 편하게 살텐데, 이건 뭐 신경 안 쓰는 척 해도 나도 모르게 신경이 쓰여서 사람을 환장케 만드니 원..
참 안타깝긴 한데, 이건 별 수 없이 평생 끌어안고 살아가야 하지 않나....;
2. PSP Go
말로만 듣던, 아니 사진으로만 보던 피슷피고가 어느새 시장에 굴러다니고 있군요. 무려 게임기로 센스미 기능을 쓸 수 있고, umd의 로딩시간을 느낄 필요가 없다던가 확실히 좋아진 휴대성, 내장으로도 16gb 등등 여러모로 좋긴 한데..
디맥은? (..........)
어차피 라인업도 다르다고 하니, 아무래도 자신에게 주는 전역 선물은 PSP 3000번대+디맥 전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발 정말 아이원츄만 그렇게 미친듯 안했어도 이렇게 피슷에 다시 뽐뿌를 느끼진 않았을텐데.....
3. 새로운 아이팟
rss 좀 둘러보다 '어? 아이팟 또 나왔네?' 하고 지나갔던 게 꽤 지난 일인데, 씨코에서 어쩌다 링크를 좀 타 보니..
이건 뭐_ -;
이젠 아이팟도 기능이 후달린다-라고 하긴 뭐해졌네요. 음성녹음에 사진은 안 되지만 비디오 촬영에, 라디오까지..
엠피쓰리의 텍뷰라면 사운드 호라이즌의 노랠 들을때 가사를 보는 정도고, 그런 측면에서 아이팟은 훨 편하니 최강음악관리의 아이튠즈까지 생각하면 상당히 끌리네요. 그래도 역시 클래식이란 느낌이긴 하지만;
최근 다시 미노링 홀릭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미노링의 노래가 생각나서 아니메로 섬머라이브08의 미노링 부분을 계속 다시 보고 있는데, 처음 보던 당시도 좋았지만 지금와서 다시 보니 이건 뭐 감동의 도가니가...
가수로서의 자신에게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면서 나가토 테마송을 부르는 부분에선 이건 뭐ㅠㅠㅠㅠㅠ.....
+덧
어젯밤에 분대장녀석이 마일리지를 걸고(?) 멘사퍼즐을 좀 냈었는데, 상당히 깼습니다.
지금껏 뭐 엄청난 머릴 가진 놈들이 즐겨대는 졸 머리쓰는 뭐 그런 부류인줄 알았더니, 확실히 '사고의 전환'이긴 한데 이건 뭐 넌센스도 아니고 그냥 되는대로 갖다붙이면 끝인 어이없는 문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