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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7   쌓이는 스트레스는 카페인으로 [19]
쌓이는 스트레스는 카페인으로

카페인에 중독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마구 스트레스가 쌓여 마음이 뛰쳐나갈 곳이 안 보일땐 카페인이 마치 마약처럼 절 진정시켜 주는군요.




1. 외박

나왔습니다. 부대 리그에서 어쩌다 보니 승리하게 돼서, 그냥 앉아있다가 단체외박 하나 날로 먹었네요.
간만에 워크도 좀 땡기고, 이래저래 인터넷도 좀. 이지투온도 간만에 해보니 미션이란 놈이 있었네요. 요걸로 코인 벌면 되는걸ㅠㅠ


게임, 그리고 술.
많은 건 안 바랍니다. 즐기다 가야지.



2. 고기

이놈의 부대 고기는 뭐든간에 이리 비린지.
요즘 들어 영 안 먹게 되는 요즈음...



3. 최근의 독서


_공의 경계
모순나선(상)에서 잠시 휴식 중. 좀 길군요.

_눈물이 주룩주룩
(이것도 묘한 편견이지만)일본 소설치곤 좀 문체가 소란스러운, 번잡한 느낌도 들긴 했지만 괜찮았음.
뭐 역시 이런 고되고 안타까운, 결국엔 슬픔이 찾아오는 이야기는 영 취향이 아니지만. 영화 한번 볼까..

_천국은 아직 멀리
간만에 '이거다!' 싶은 느낌을 받은 소설. 뭔가가 사건이 크게 벌어지는 소설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간 못 미치긴 하지만, '사랑스럽다'에 가깝다랄까..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더 보고 싶네요.

_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1)
지금은 2권 중반부지만.
하여간....뭐랄까, 정신이 없군요. 애초부터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하고 이야긴 들었어도 손이 가질 않았었는데, 역시나 초중반까지 읽는 데 좀 고생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뭘 어떻게 끝내려고 이러는지도 모르겠고..란 느낌. 일단 집어들었고 여기까지 판 이상, 한번 끝까지 가보려구요.
by Gior키리코 | 2009/06/27 12:48 | 그냥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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